안젤리나 졸리가 영국의 환경 운동가이자 로스차일드 가문의 장자인
데이비드 메이어 드 로스차일드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소식입니다.
3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
한 고급 일식당에서 3시간 정도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.
메이어 드 로스차일드는 환경 운동가 및 탐험가로 유명하며,
로스차일드 가문의 재산은 5경에 달합니다.
안젤리나 졸리는 블랙 복부컷 드레스를 입고
레스토랑에서 나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는
외신의 설명이 있었습니다.
두 사람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
이번 데이트가 업무적인 모임일 가능성도 있다는 추측이 있습니다.
이전에는 UN 난민기구 특사직에서 물러나
난민 및 현지 구호 단체와 직접 소통하겠다는
발언을 한 바 있으며, 최근에는 폐허가 된 이라크를 방문하여
난민들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
약속을 지켰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.
안젤리나 졸리는 전 남편인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후
아들 2명과 딸 3명을 입양하였으며,
직접 낳은 딸과 쌍둥이 남매를 뒀습니다.
또한 최근에는 21세 연하의 배우 폴 메스칼과도
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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